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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올림픽 스타트를 끊은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이 세계 최강의 벽을 실감했습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첫 경기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분전했지만, 3-10으로 완패하며 아쉬운 출발을 알렸는데요. 경기장 정전 사태라는 황당한 변수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의 경기 결과 분석과 2차전 일정을 3가지 포인트로 정리해 드립니다.



경기 결과와 패배 요인 분석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는 경기 초반 대등한 승부를 펼쳤으나, 중반 이후 급격히 무너지며 승기를 내줬습니다.
- 최종 스코어: 대한민국 3 : 10 스웨덴 (6엔드 기권패)
- 경기 흐름:
- 1~3엔드: 3-2로 리드하며 좋은 출발.
- 4엔드: 대거 3점을 내주며 3-5 역전 허용.
- 5엔드: 후공 기회에서 치명적인 실수로 4점을 스틸 당하며(3-9) 사실상 승패 결정.
핵심: 2024년 세계선수권 우승팀인 스웨덴(남매 팀)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5엔드 대량 실점이 가장 큰 패인이었습니다.
경기장 정전 사태와 선수 반응
경기 결과보다 더 화제가 된 것은 경기장 상황이었습니다. 1엔드 도중 갑자기 경기장 조명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상황 | 상세 내용 |
|---|---|
| 정전 발생 | 1엔드 경기 중 갑자기 경기장 내부가 암전되며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어수선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
| 선수단 반응 | 흥겨운 댄스 타임? 김선영 선수는 당황하지 않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긴장을 풀고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강심장'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
관전 포인트: 비록 경기는 졌지만, 돌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경기를 즐기려 했던 우리 선수들의 멘탈은 빛났습니다.



2차전 이탈리아 경기 일정 및 중계
실망하기엔 이릅니다. 예선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바로 오늘 저녁, 홈팀 이탈리아와의 중요한 2차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2차전 상대: 이탈리아 (디펜딩 챔피언, 2022 베이징 금메달리스트)
- 경기 시간: 2026년 2월 5일 (오늘) 오후 6시 5분 (한국 시간)
- 중계 채널: 지상파 3사(KBS, MBC, SBS) 및 온라인(네이버, 웨이브) 생중계 예정
마무리: 첫판부터 우승 후보들을 연달아 만나는 '지옥의 대진'입니다. 하지만 스웨덴전의 아쉬움을 털고 홈팀 이탈리아를 상대로 반전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