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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이 '세계 최강'의 벽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예선 2차전에서 홈팀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이탈리아를 만났는데요. 김선영-정영석 조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했으나, 아쉽게 4-8로 패배하며 예선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상세 스코어와 승부처, 그리고 남은 일정을 3가지 핵심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경기 결과와 상세 스코어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는 1차전 스웨덴전 패배(3-10)의 아쉬움을 털고 나섰으나,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은 이탈리아에 석패했습니다.
- 최종 스코어: 대한민국 4 : 8 이탈리아 (패배)
- 현재 성적: 예선 라운드로빈 2패 (4강 진출 '빨간불')
- 상대 전적: 이탈리아(콘스탄티니-모사네르)는 2022 베이징 올림픽 전승 금메달 팀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습니다.
핵심: 초반 대등한 승부를 펼쳤으나 중반 이후 점수 차가 벌어지며, 2018 평창 이후 8년 만에 출전한 믹스더블 무대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습니다.
승부처와 패인 분석
경기 초반 팽팽했던 균형이 깨진 것은 3엔드와 4엔드였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실점이 뼈아팠습니다.
| 엔드(End) | 상황 요약 |
|---|---|
| 1~2엔드 | 양 팀이 1점씩 주고받으며 탐색전 진행 (대등한 경기력) |
| 3엔드 (결정적) | 한국 후공 기회였으나 오히려 2점을 스틸 당함 (분위기 넘어감) |
| 4엔드 | 이탈리아에 3점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짐 |
분석: 유리한 후공 상황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스틸을 당한 것이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향후 일정과 관전 포인트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4강 진출(상위 4팀)을 위해서는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아야 합니다.
- 3차전: 스위스 (2월 6일 금요일 오전 3시 5분)
- 4차전: 영국 (2월 6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
- 전망: 초반 강팀(스웨덴, 이탈리아)과의 연전으로 2패를 안았지만, 남은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이 절실합니다.
마무리: 비록 세계 1, 2위권 팀들에게 패했지만, 우리 선수들의 샷 감각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남은 스위스, 영국전에서는 첫 승전보를 울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